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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500원

“연봉 500원”은 무언가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가치로 환산 받지 못하는 뻘짓을 함을 뜻한다.

유래와 의미

“알고 싶으면 500원”이라는 유행어에서 유래되었다.

주로 기술자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 “연봉 500원”이라는 표현은

시장에 아직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않은 기술을 연구하거나 개발 및 판매할 때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발생하는 상식의 괴리감을 의미한다.

즉,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기술이 고급 기술일수록 더 많이 받는다. 라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이야기 한다.

4차 산업

4차 산업 기술을 가진 업체 또는 개인이 기존 3차 이하의 산업 사이에서 시장성을 가진 접점을 찾지 못해 괴리감을 느끼다가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ex: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